김광현, 이물질 투구 논란에 "끈적이는게 너무 싫다" [현장인터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 김광현(32)이 최근 리그에서 화두로 떠오른 이물질을 이용한 부정 투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광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를 2-1 승리로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부정투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미끄러운 공인구에 적응하기 위해 선수들이
- 매일경제
- 2021-06-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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