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사장 "오도어 트레이드, 돈 절약대신 유망주 택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루그네드 오도어(27)를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한 존 다니엘스(43) 텍사스 레인저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이 이번 트레이드에 대해 설명했다. 다니엘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몇 가지 선택이 있었다. 돈을 아낄 수 있는 더 좋은 시나리오가 있었지만, 유망주 영입을 택했다"며 이날 있었던 트레
- 매일경제
- 2021-04-0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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