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온 조웅천 코치 “SK 피홈런·사사구가 하위권”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이런 인터뷰 오랜만이다. 4년 만에 SK에 왔는데 너무 기쁘다.” 4년 만에 SK와이번스 유니폼을 입은 조웅천(49) 코치의 표정은 밝았다. 조웅천 코치는 1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역시절 한국시리즈 때 이후로 이렇게 많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는 게 처음이다”라며 “4년 간 돌고 돌
- 매일경제
- 2020-11-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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