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이대은, 2군서 잘 준비해…마무리는 김재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노기완 기자 "이대은은 써야 하는 선수다. 2군에서 잘 준비해야 한다." 이강철 kt위즈 감독이 투수 이대은을 2군으로 내린 결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대은은 지난 22일 잠실 LG전에서 5-4로 앞선 9회말, 정근우를 상대로 볼넷을 내준데 이어 대타로 나선 홍창기에게 좌측 2루타를 얻어맞으며 무사 2, 3루 위기를 허용했다.
- 매일경제
- 2020-05-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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