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판` 야마구치 "메이저리그 공인구 적응해야"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첫 실전 등판을 마친 토론토 블루제이스 우완 야마구치 순은 공인구 적응을 과제로 제시했다. 야마구치는 25일(한국시간) TD볼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2/3이닝 3피안타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29개)가 늘어나면서 이닝을 마치지 못하고 강판됐다. 그는 등판을 마치
- 매일경제
- 2020-02-2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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