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 좋아도 내일은 또 다를 수 있으니까”IBK 세터 박은서, 그를 있게한 ‘긍정의 힘’ [현장인터뷰]
IBK 기업은행의 새로운 주전 세터 박은서(25), 그를 이 자리까지 오게한 것은 ‘긍정의 힘’이었다. IBK의 2025-26시즌은 초반 연패에 이어 김호철 감독이 경질되는 등 고난의 연속이지만, 박은서의 2025-26시즌은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시즌 개막과 함께 주전 세터로 나섰던 김하경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2라운드 들어 주전 세터 자리
- 매일경제
- 2025-12-05 07:0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