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개국공신 최은경...13년 만의 하차 소감 “인생 참고서였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13년간 진행해온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하차한 가운데,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최은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장문의 글로 하차 소감을 남겼다. 그는 “어제오늘 어찌나 연락을 많이 주시던지”라며 “전 마지막
- 세계일보
- 2025-03-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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