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트럼프 前며느리와 열애 인정…"삶 더 나아져"
[서울=뉴시스] (사진=타이거 우즈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장가린 인턴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전 며느리 바네사 트럼프와의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23일(현지시각)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우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바네사와 다정히 찍은 사진 2장을 올리며 "당신과 함께하면 사랑이
- 뉴시스
- 2025-03-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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