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7년째 치매 투병 모친 고백…"정신 들자 한 말에 눈물"
방송인 안선영이 친모의 치매 투병을 고백했다.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선영이 어머니가 7년째 치매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귀여워진 엄마는 '여기가 어디야? 병원이라고? 내가 어디가 아파? 언제부터? 온 지 얼마 됐다고? 언제 아팠냐, 온 지 얼마 되었냐, 또 여긴 어디냐'
- 머니투데이
- 2025-03-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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