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눈의 꽃' 나카시마 미카 5월 첫 내한공연 "난 한국의 팬"
(서울=연합뉴스) "여러분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눈의 꽃'(雪の華) 등으로 유명한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中島美嘉)는 17일 연합뉴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듣는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노래를 부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카시마는 지난 2001년 '스타스'(STARS)로 데뷔해 독특한 음색과 애절한 감성을 앞
- 연합뉴스
- 2025-03-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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