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대표 향한 악플에 분노…"사람이라면 이러지 마"
배우 정준이 여객기 참사 유가족 대표에게 가해진 악플에 분노했다. 2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발 이러지 말자 사람이라면 이러지 말자”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에는 제주항공 참사에서 동생을 잃은 박한신 유가족 대표와 그의 딸이 나눈 대화가 담겼다. 딸은 박 씨에게 “아빠 그거 꼭 해야 하냐”라고 물었고 박 씨는 “악성 댓글 많이
- 이투데이
- 2025-01-02 23: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