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의 대명사' 올리비아 핫세, 73세로 별세..."평화롭게 떠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세상을 떠났다. 28일(한국시간) 데드라인 등 미국 현지 매체는 일제히 올리비아 핫세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향년 73세. 고인은 지난 2008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며 2018년 재발해 투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비아 핫세 공식 SNS에도 "12월 27일 사랑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평화롭
- MHN스포츠
- 2024-12-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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