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자발적 집순이가 되고파! 양털 코트 껴입고 “이불 밖은 위험해”
배우 박규리가 한층 포근해진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20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발적 집순이가 되고 싶은 겨울, 난 I로 바뀐 걸까? 하루에 몇 탕 뛰는 사람들 리스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의 겨울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털 코트를 중심으로 블루 카디건과 아이보리 터틀넥을 레이어드
- 매일경제
- 2024-12-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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