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양준혁 "55살에 드디어 아빠…세상 다르게 보여"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55세 나이에 딸 아빠가 됐다. 양준혁은 11일 자신의 SNS에 출산한 아내와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 아빠가 됐다"라고 알렸다. 그는 "느즈막이 낳은 첫아이라 너무 기쁘고 세상이 달라져 보인다. 지금까지도 열심히 쉼 없이 달려왔는데 새로운 목표가 또 생겼다. 이젠 내 가족을 위해 전력 질주하겠다"라고 소감을 밝
- YTN
- 2024-12-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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