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목)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득녀' 양준혁 "55살에 드디어 아빠…세상 다르게 보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55세 나이에 딸 아빠가 됐다.

양준혁은 11일 자신의 SNS에 출산한 아내와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 아빠가 됐다"라고 알렸다.

그는 "느즈막이 낳은 첫아이라 너무 기쁘고 세상이 달라져 보인다. 지금까지도 열심히 쉼 없이 달려왔는데 새로운 목표가 또 생겼다. 이젠 내 가족을 위해 전력 질주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예쁜 딸아이 잘 키우겠다. 많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한다"라며, 아내와 딸을 향해 사랑한다고 전했다.

양준혁은 2021년 3월, 야구선수와 팬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10년 가까이 교제해 온 박현선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양준혁 인스타그램]

YTN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