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걸그룹 비춰 케이지 탈퇴·소송, 유감"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비춰(VCHA) 멤버 케이지(KG)가 팀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송을 택한 점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JYP USA는 9일 "지난 5월, 케이지는 그룹 숙소를 이탈한 후 법적 대리인을 통한 논의를 요청했다. 이에 당사는 비춰의 이후 활동 계획을 잠정 중단하고, 케이지 측 대리인과
- 뉴스핌
- 2024-12-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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