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폭설에 비행기 3시간 지연…“그냥 내려줘”
가수 성시경이 폭설로 인한 비행기 연착에 고통받았다. 27일 성시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비행기에서 3시간 넘게 대기 중. 그냥 내려주든지...ㅜㅜ 자동금연 ㅋㅋㅋ ‘먹을텐데’나 같이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성시경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성시경은 “첫사진 캐나다인줄 오늘 아침이에요
- 스포츠월드
- 2024-11-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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