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과거 미혼모 캠페인서 “한 생명은 인생∙사회 문제, 쉽지 않은 일”
배우 정우성(51)이 과거 미혼모∙입양 아동 캠페인에 참여하며 했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정우성은 모델 문가비(35)와 아들을 낳았지만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간 많이 바뀐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를 드러내고 있단 평가가 나온다. 26일 방송가에 따르면 정우성은 2018년 사진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가 진행한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에
- 세계일보
- 2024-11-26 12:2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