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자수→양성' 김나정 "손 묶이고 총기 위협...강제로 흡입 당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나정이 필리핀에서 강제로 마약을 흡입 당했다고 주장했다. 18일 조선닷컴은 김나정 법률대리인 김연기 변호사(법무법인 충정)가 작성한 입장문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나정은 뷰티 제품 홍보 및 본인의 속옷 브랜드 출시를 위해 필리핀을 찾았다가 사업가 A씨를 알게 됐고, 그로부터 강제로 마약을 흡입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김나정 측은 "
- MHN스포츠
- 2024-11-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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