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10년 절친 故송재림에 '해품달' 추천했었다…"형 미안해"
사진=송재림, 정일우 SNS 배우 정일우가 10년 절친 송재림을 떠나보냈다. 정일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형 거기서는 행복해야 돼. 미안해. 우리 다시 만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일우와 송재림은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시작됐다. 주인공이었던 정일우는 2살 형인 송재림과 친해지게 됐고 이 인연으로 정일우는 이듬해 국
- 텐아시아
- 2024-11-14 12: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