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재림 품으려 했던 소속사 대표 "연기 열정 참 많은 배우였다"
[사진=송재림 인스타그램] 배우 고(故) 송재림을 품으려 했던 신생 소속사 대표가 그의 사망을 안타까워했다. 지난 13일 YTN에 따르면 사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홀로 활동 중이던 송재림은 오랜 논의 끝에 업계 베테랑 출신 매니저 A씨가 새롭게 차린 신생 기획사를 선택해 활동할 예정이었다. A씨는 해당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성품이 좋은 배우로
- 아주경제
- 2024-11-1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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