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무대 연기도 재능 보였는데…” 故 송재림 연극 전 제작진 A 울먹
【서울=뉴시스】 배우 송재림이 하늘의 별이 됐다. 향년 39세. 불과 지난달까지 뮤지컬 무대에서 열연했던 고인이기에 안타까움이 더해진다. 올초 연극 ‘와이프’에 이어 지난 7월부터 지난달 1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플로리안 빅토르 클레망 드 제로델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이 작품이 결국 고인의 유작이 됐다. 함
- 스포츠월드
- 2024-11-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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