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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이지현은 "새벽4시에 일어나 오늘 축구대회가 있는 아들 도시락 싸놓구 엄마는 #서울레이스 #21k 완주하고 아들 축구대회장으로 바로 gogo~~"라며 "우경이가 골 막을 때마다 어찌나 가슴이 철렁철렁하는지요. 팽팽한 실력에 승부차기 8번까지 갔어요"라고 아들의 경기를 가슴을 졸여야 했던 심정을 밝혔다.
이어 "비록 준우승 했지만 아이들이 끝까지 너무 열심히 뛰었어요. 초등학생이 아닌 성인 축구 보는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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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는 아들과 이지현의 다정한 투샷을 시작으로 골기퍼인 아들이 골을 막으면서 선방을 보이는 영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누나도 응원하러"라는 말과 함께 이지현을 닮은 딸과의 영상도 공개했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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