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 "방황 속 나를 잡아준 사람과 인생 함께" 오늘 결혼
배우 강은탁/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강은탁(41·본명 신슬기)이 결혼한다. 강은탁은 11일 서울 모처에서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강은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편지를 통해 "20대에 연기를 시작해서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속에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어느새 40이 훌쩍 넘었다, 어느 순간부터 많은 고민과 우울감 계속
- 뉴스1
- 2024-05-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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