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개그’ 황정음 속내…“30대 후반 힘들었다”는 신동엽에 “저랑 비슷”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5’ 캡처 이혼의 아픔을 코미디로 승화한 배우 황정음(39)이 연예계 활동을 하며 개인사로 힘들었다는 신동엽(53)에게 공감했다. 황정음은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7인의 부활’에 함께 출연한 윤태영과 등장, 다시 한 번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영상에서 황정음은 신동엽에게 “동엽 오빠는 인생에서
- 세계일보
- 2024-04-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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