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우아한 파리의 라이프를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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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의 다양한 풍경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깔끔한 의상을 입고 싱그러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네번째 손가락에 낀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가 눈길을 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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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지난 2017년 은퇴했다. 지난해 8월에는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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