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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사쿠라는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거울 셀카. 검은색 후드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는 사쿠라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꾸라가 답이다”, “꾸라!”라며 반응을 표했다.
한편 사쿠라는 지난 2018년 미니 1집 ‘COLOR*IZ’를 발표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룹 해체 후, 지난해 5월 그룹 르세라핌으로 재데뷔했다.
사진=사쿠라 인스타그램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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