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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김창열 아들, 서울 명문대 수시합격 "해준 것도 없는데…"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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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가수 김창열과 아들 주환군 /사진=김창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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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열의 아들 주환군이 연세대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7일 김창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주환 졸업식. 현대고등학교 46회 축하해. 연세대 수시합격. 멋지다 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엥엥 울면서 갓난아이로 태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멋지게 자라서 벌써 고등학교 졸업을 했구나"라며 "주환이가 살아온 19년 동안 아빠가 별로 해준 것도 없는데 불평불만 하나 없이 모나지 않게 자라줘서 더욱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적었다.

이어 "지금처럼 항상 모범이 되는 멋진 사람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더 멋진 날들이 이어지길 항상 아빠가 기도할게"라며 "사랑해 내 아들. 오늘은 많이 신나게 놀아라"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주환군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김창열의 모습이 담겼다. 키 182㎝인 김창열보다 훌쩍 큰 주환군의 성장이 시선을 끈다. 실제로 주환군의 키는 188㎝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뭐 이렇게 잘생겼어", "아이돌인 줄 알았어요", "예전 그 꼬맹이가 이렇게 멋지게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창열과 주환군은 과거 예능 '둥지탈출 3', '금쪽상담소' 등에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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