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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수진, 폭로와 함께 츄 응원..."연매협 현명한 판단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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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사진=전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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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배우 전수진이 공개적으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하며 츄 응원에 나섰다.

2일 전수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소속사와 분쟁하고 있는 츄를 공개적으로 응원하며 연매협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했다.

그는 "연매협 혹은 국내 대형 기획사들이 공식, 비공식적으로 보내버린 배우나 가수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실 거다"라며 "이번 츄 사태를 보면서 또 저렇게 한 명 더 이 바닥 블로킹하려고 하는구나 느낀다"고 안타까움을 밝혔다.

이어 "기사만 봐서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츄 양을 응원한다"며 "부디 연매협에서 현명한 판단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츄가 활동했던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팀에서 퇴출당하기 전 2021년부터 새 소속사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사전 접촉해 전속 계약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츄의 연예 활동을 중단하는 진정서를 연매협 등에 제출했다.

이에 2일 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 바이포엠이라는 회사는 잘 알지도 못했다"며 사전접촉 의혹에 대해 해명했고, "저는 물론이고 멤버들까지 거짓말로 옭아매는 것은 참기 어려워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전수진은 '학교 2013',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나의 해방일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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