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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현아, ‘전남친’ 던 게시물 응원 댓글…세상 쿨한 친구 사이[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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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가수 현아가 던과 이별 후에도 여전히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을 사진을 게재하고 “새로운 장소, 새로운 음악 커밍 쑨”이라고 썼다.

사진 속 던은 강렬한 조명과 함께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던은 지난해 8월 현아와 함께 3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피네이션을 떠났다. ‘새로운 장소’라는 표현으로 미루어 보아 던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은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게시물에는 전 여자친구인 현아가 불꽃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기도 했다. 비록 연인으로는 헤어졌지만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 사이임을 보여주는 듯 하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 교제를 시작해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공식적으로 결별을 발표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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