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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유현철, 진짜 ♥옥순과 럽스타 인정? 조예영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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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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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옥순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유현철이 또 한 번 대놓고 럽스타 근황을 전했다.

6일 유현철이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 이 되어주리 ..'라며 노래가사를 첨부했다.

글면서 "#럽스타그램"이라며 깨알 연애 중인 것을 강조한 모습. 이에 같은 '돌싱글즈' 출신 조예영은 "나 이노래 너모너모 좋아하는데^^ㅋㅋ 오빠 달달구리 강습 필요하면 언제든!! 축하해용~하핫ㅋㅋㅋ"이라며 축하했다. 이에 유현철도 "연예세포 1등 공신 달달구리 정예커플^^ 고마워"라며 현재 연애 중임을 인정했다.

앞서 옥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양이와 함께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영상을 공개, ‘당신의 현재 마음 상태는? 현 애인에게 푹 빠졌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같은 어플 필터를 사용한 유현철 또한 ‘당신의 현재 마음 상태는? 현 애인에게 푹 빠졌습니다’ 셀카 영상을 공개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심지어 옥순은 럽스타그램이라고 했고, 유현철이 옥순의 영상에 “이렇게 자연스러워야 되는데…”라는 댓글을 달자 두 사람의 열애설에 또 한 번 불을 지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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