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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장모 김장 돕는 사위? 이종혁 “와 허리랑 어깨” 근육통 호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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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이종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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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장모를 도와 김장에 나섰다.

4일 이종혁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들 먹을 김치 담굼”이라며 “장모님의 지휘 하에 양파, 마늘, 속껍질 씻어서 말린 정성 감사합니다”라고 알렸다.

이종혁은 “와 허리랑 어깨”라며 “하지만 마지막 겉절이에 수육은 사랑이다. 아쒸 막걸리를 못샀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두르고 김장에 나선 이종혁에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어마어마한 김장 양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김장 이후 맛있게 삶은 수육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이종혁은 2002년 최은애 씨와 결혼해 슬하에 탁수, 준수를 두고 있으며 이들 가족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 둘째 아들과 출연해 화제를 끌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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