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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파격 변신’ 박하선, 생애 첫 탈색 도전→차기작은 악역?..“빌런 콜”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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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채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생애 첫 탈색머리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몰래 왔어요.. 제 카드로 결제하고 갈게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서 박하선은 헤어숍을 방문해 탈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동안 시도한 적 없던 박하선의 파격적이고 갑작스러운 변신에 팬들도 깜짝 놀라면서도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박하선의 파격 변신은 회사에도 알리지 않고 진행한 일로 보여 더욱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그는 “지금 외국 출장 가셨는데 국제전화 하심 안돼요”라며 “작품이나 광고 일정 잡히는 대로 원상태로 돌려 놓을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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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한 누리꾼은 “잘 어울리시는데 이참에 빌런도 해보심 어떠실지”라고 댓글을 달았고, 박하선은 “빌런 콜”이라고 직접 답글을 달았다.

이외에도 박하선의 지인인 박솔미, 하희라, 신애라, 김호영 등이 댓글을 통해 놀라면서도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누리꾼들도 “너무 잘 어울려요”, “제가 하면 양아치인데, 너무 예쁘심”, “원상복귀 안하고 새 캐릭터 들어가도 멋있을 것 같아요” 등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앞서 박하선은 지난달 10일 개봉한 영화 ‘첫번째 아이’에서 정아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지난 2020년부터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진행을 맡고 있다.

회사에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은 채 파격 변신을 시도한 박하선이 어떤 차기작으로 대중을 만나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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