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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양미라, 터질 것 같은 만삭 배 안고 외출..동공 풀린 ♥남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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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양미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양미라가 주말 일상을 전했다.

배우 양미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만삭의 배를 안고 남편, 첫째 아들과 함께 외출한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미라는 외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지친 얼굴을 한 남편을 보고 "오빠... 우리 이제 나왔는데 왜 동공이 풀렸어?"라는 글을 적었다.

출산까지 한달이 채 남지 않은 양미라의 만삭 자태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2020년 첫 아들 시호를 낳았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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