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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42세' 정려원, 동안 중에 동안..이 언니는 늙지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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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려원이 커피차에 감사를 표했다.

그룹 샤크라 출신 배우 정려원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모닝 커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현장에 마련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정려원은 머리를 한쪽으로 묶은 채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싱그러운 동안 비주얼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려원은 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두 국선변호사가 '재력가 노인 연쇄살인' 사건에 얽히면서 벌어지는 리걸미스터리 드라마다. 정려원은 극중 승소율 1위에 빛나는 유명 로펌 에이스에서 국선전담으로 좌천(?)된 변호사 '노착희' 역을 맡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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