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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한의사♥' 장영란, 육아엔 '인간 비타민'도 속수무책…"잔소리 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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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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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육아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24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잔소리가 점점 많아지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바쁘게 등교 준비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그의 딸은 신발을 손에 쥐고 있고, 아들은 마스크를 매만지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와중에도 '장꾸미'가 느껴진다. 장영란은 "잔소리 하기 싫다. 엄마 진짜야"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아이들 뒷편에 위치한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인간 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 그도 육아 앞에서는 속수무책인 듯하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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