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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둘째 임신’ 양미라, 출산까지 D-56…만삭 D라인 공개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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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 낮잠 재우고 썸머 주수 확인하다가 깜짝! 오늘부터 임신 9개월 차. 앞으로 56일밖에 안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를 드러낸 채 셀카를 남기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양미라는 “아니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간 거죠? 출산준비는 커녕 아직 썸머 방도 안 만들었는데… 미안한 마음에 주수사진 급하게 찍고 썸머야 사랑해 20번 외쳤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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