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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DJ소다 인터뷰, 바지 논란에 대해 언급 "교훈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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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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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DJ소다가 미국 항송사와의 사건이 원만하게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MBC 아메리카 '뉴스투나잇'과 인터뷰를 진행한 DJ소다는 앞서 불거진 바지 논란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개인적으로 좋은 경험이 됐고 교훈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DJ소다는 "뜻하지 않던 상황으로 많은 분들의 걱정과 우려와 응원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사과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앞으로 더 많은 공연들을 해외에서 할 예정인데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공연으로 보답드리겠다"고 했다.

DJ소다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지 때문에 항공기에서 쫓겨난 사연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뉴욕에서 LA로 가기 위해 아메리칸 에어라인에 탑승했는데, 출발 직전 직원으로부터 탑승 거부 조치를 전달받았다고 했다. 이유는 입고 있던 바지에 새겨진 영문 욕설 때문이었다.

이후 DJ 소다 소속사 컴퍼니블루 측은 사건 발생 이틀 뒤 미국 항공사 아메리칸항공(AA)의 고객응대 담당으로부터 사과 메일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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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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