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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가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
신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너무 예뽀~"라며 "좋은 자리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신지는 현재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신지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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