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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예슬, 나이 가늠할 수 없는 미모…매일매일 리즈 경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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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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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예슬이 변치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22일 오후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슬그머니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핑크와 검은색 패턴이 들어간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살짝 올라간 눈꼬리와 지그시 미소짓는 듯한 그의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한 팬이 "유튜브는 언제 시작하시나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벌써 찍었는데 편집중이에요 꺄아아"라고 답글을 남겨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부터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열애 중이다.

더불어 구독자 79만여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 중이다.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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