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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둘째 임신' 양미라, 먹덧 시작? 앉은자리에서 "4개째" 쓱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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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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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양미라가 먹성이 폭발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꺅♥"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파스타와 다양한 음식들이 담겼다. 지인과 함께 외식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의 비주얼이 군침을 돌게 만든다.

특히 양미라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또 다른 음식 사진을 올리며 "4개째.."라고 털어놨다. 앉은자리에서 4개를 비운 사실을 알린 것. 앞서 "요즘 입덧이 끝나니 식욕이 폭발했다"고 밝힌 만큼 이번에는 '먹덧'에 시달리는 듯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19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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