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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치과의사♥' 이윤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둘째 "왜 이렇게 귀여운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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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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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윤지가 둘째 소울이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해봐 말해보란 말이야. 도대체 너는 왜 이렇게 귀여운 건지. 도치맘. 정답은 몰까. 둘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겨울 점퍼와 모자를 쓰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둘째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귀여운 이목구비와 깜찍한 3등신 비율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 슬하에 라니, 소울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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