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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보석이 따뜻한 감성을 나눴다.
정보석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내리는 성북동은 마음을 들뜨게 하고 어릴 적 추억도 생각나게 한다. 눈길 조심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쌓는 즐거운 날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는 성북동 풍경이 담겼다. 하얗게 변한 성북동을 배경으로 따뜻한 눈웃음을 전하는 정보석의 따뜻한 마음이 누리꾼들을 감동케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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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보석은 서울 성북동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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