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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정조국♥' 김성은, 두 아들과 여행…우애 좋은"10살 차이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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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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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성은이 우애 좋은 아들들을 보고 흐뭇해했다.

김성은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과 커플룩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첫째 아들 태하와 똑같은 트레이닝 세트를 입고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리본 머리띠와 호피 무늬 쪼끼 패딩으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힙한 포즈를 취한 아들을 보고 김성은은 "스웩 넘치는 축구선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두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김성은은 막내 재하를 안아주는 태하를 보고 "10살 차이 형제"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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