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김준희가 남편과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트리를 자랑했다.
방송인 김준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세번째 크리스마스 우리둘이 같이 만든 올해의 트리 #우행시 #aiwi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준희 집 한 편에 놓인 크리스마스트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아래에는 몇 개의 선물 박스가 놓여 있기도 하다. 김준희는 남편과 함께 맞이하는 세 번째 크리스마스라면서 행복해했다.
에탄올램프에 밝힌 거실의 따뜻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전하기도 한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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