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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채정안이 플렉스를 즐겼다.
채정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카드 또 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정안이 지갑에 영수증을 넣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채정안은 소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에 명품 브랜드 C사 가방을 메 눈길을 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집'에 출연했다.
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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