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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규리, 아픔 뒤 성숙해진 얼굴…지금부터 미모 전성기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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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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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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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카라 출신 박규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아련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규리는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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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로 데뷔해, 2007년부터 걸그룹 카라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현재는 배우로 변신해 뮤지컬 무대 등에 서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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