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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윤주만, ♥김예린·신생아 딸 잠든 사이 청소 야무지게..진짜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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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윤주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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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인스타그램



윤주만이 행복한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배우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에 지친 사랑스런 모녀. 바라만보고있어도 배부르다. 전 조용히 청소하고 정리하고있을께요~ 좋은 꿈들 꾸세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예린과 딸이 세상 모르게 잠든 모습이 담겨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또 윤주만은 영상 자막을 통해 "낮잠 자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녀. 힘든 육아에 지친 당신. 말은 못하지만 할 말이 많은 태리. 편히들 쉬세요~ 전 집 청소중"이라고 아내와 딸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해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윤주만과 나레이터 모델 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윤주만은 '추노', '시크릿가든', '미스터 선샤인',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아내와 함께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로 사랑 받기도 했다.

또 부부는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5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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