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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젯밤 매운맛 육아 하고 땀 뻘뻘. 오늘은 윤슬이 보러 시댁언니가 와주셔서 잠깐 집 앞에서 샌드위치 혼밥. 아 여유롭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을 통해 한지혜가 카페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시누이 덕분에 한지혜는 힘든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한숨 돌린 모습이다. 서로를 도와주는 가족애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4년생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 윤슬 양을 얻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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