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동생 정연과 독특한 투샷…"요정연이랑 데이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승연이 동생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정연이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와인잔을 들고서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공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와인잔 뒷편으로 보이는 트와이스(TWICE) 정연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28세인 공승연은 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로 유명하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관객들을 찾았던 그는 12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불가살'에 출연한다.

사진= 공승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